Salon Event Report

목요 살롱 리포트

테마: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두 분의 아버지에게 드리는 선물’(상영 시간30분)

개최일: 2014년8월7일

히로시마에서 평화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2012년의 다마 영화제 때부터 구상하기 시작한 맨 램 감독이 2013년4월에 히로시마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작품.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할아버지를 잃은 맨 램 감독.
히로시마에서 만난 쓰보우치씨의 어머니로부터 들은 원폭피해.
서로의 슬픔이 공유되고 치유되는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로 제작된 이 작품을 감상한 관객 여러분께서는 다시 한번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날리지 도너(지식 제공자) 프로필

맨 램씨
홍콩 출신. MYLAM STUDIO 대표.

영화감독으로서 2001년에 MYLAM STUDIO를 설립하여 라이프 스타일, 전설&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사진을 찍고 편집 작업을 하는 등, 새로운 영상해석 기술과 편집 기술을 바탕으로 컨텐츠 작성, 각본, 스토리 보드 일러스트레이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웰니스 디벨럽먼트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날리지 캐피탈과 우호관계에 있는 홍콩 사이버 포토와의 관계로 살롱 회원으로서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날리지 도너 인터뷰

  • ■목요 살롱에 참가한 감상은?
  • 패널 디스커션 등의 준비가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영화를 상영하고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객 여러분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영화의 심층부분까지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 ■향후 살롱에 기대하는 것은?
  • 더욱 많은 사람이 감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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