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경위

'도심에 남은 마지막 일등지'의 재개발 프로젝트로서, 높은 관심을 모으면서 개발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2002년에 실시된 국제 콘셉트 공모전 입선 제안 아이디어를 살려, 2004년 오사카시에 의해 '오사카역 북쪽 지구 도시조성 기본계획'이 책정되었습니다 . 그 기본 방침 의 하나로 내건 것이 '지적 창조 활동의 거점(날리지 캐피탈) 만들기'입니다.
날리지 캐피탈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 검토 하기 위해 '날리지 캐피탈 기획위원회'(위원장 : 미야하라 히데오 당시 오사카대학교 총장)가 설치되고, 2005년 3월에 '『날리지 캐피탈 구상』을 향한 제언'이 정리되었습니다. 또한, 실현화 검토를 위해 '날리지 캐피탈 추진실'이 설치되고, 동년 9월에 '날리지 캐피탈의 실현을 향해서 - 날리지 캐피탈 추진실 보고서 - '가 정리되었습니다.
그 보고서를 바탕으로, UR 도시기구 및 오사카시를 통한 개발사업자 모집공모가 2006년에 있게되어 현재의 개발사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 이후 민간사업자의 손에서 구상이 구체적으로 실현화되었으며, 2009년에 개업에 앞서 운영기획법인을 설립. 날리지 캐피탈의 기능을 실증하고, 계획 추진에 피드백하는 노력을 거듭한 끝에, 2013년 4월에 '날리지 캐피탈'이 개업했습니다.

"날리지 캐피탈은 북쪽 우메다가 가진 높은 잠재력을 살리고, 최첨단 유망 기술(사람, 정보, 기술, 지식)을 자원으로 미래 생활의 제안, 체험, 학습을 테마로 한 사람, 제품, 정보 인터페이스에 의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미래 생활 창조 및 송수신 거점'을 목표로 한다."

(날리지 캐피탈 추진실 보고서에서 발췌)

연혁

1987년   국철 개혁에 따라 우메다 화물역 부지를 국철청산사업단에 승계
2002년 7월 도시재생 긴급정비지역으로 지정
  9월 국제 컨셉 공모전 실시(2003 년 3 월 결과 공표)
2004년 3월 오사카역 북쪽 지구 도시조성 추진협의회 설립
  7월 오사카역 북쪽 지구 도시조성 기본계획 공표(오사카시)
  11월 오사카역 북쪽 지구 도시조성 추진기구 설립
  12월 제1기 지구(구획 정리 , 도로 등) 도시계획 결정
2005년 3월 UR 도시기구가 토지(약 3ha) 취득계약 체결
  6월 도시구획정리사업 사업계획 승인
  10월 날리지 캐피탈 코어 시설 입주 희망자 모집 개시(동년 12월 선정 및 공표)
오사카역 북쪽 지구 도시재생 착공기념식 개최
2006년 2월 지구 계획 , 용도 변경 등 도시계획 결정
선행개발구역 A, B, C 블록 개발사업자 모집 시작
  5월 B 블록 개발사업 예정자 결정
  11월 A, C 블록 개발사업 예정자 결정
  12월 선행개발구역 개발협의회 설립
2007년 4월 KMO 설립준비위원회 발족
  6월 A, B, C 블록 토지양도계약에 따른 토지 인도
2008년 2월 도시재생특별지구, 지구계획변경 도시계획결정
2009년 4월 주식회사 날리지 캐피탈 매니지먼트(현 주식회사 KMO) 설립
  9월 TMO 설립준비위원회 발족
2010년 3월 신축공사 착공
2011년 2월 오사카역 북쪽 지구 명칭이 '우메키타'로 결정
  4월 우메키타 선행개발구역 프로젝트 시설 총칭 '그랜드 프런트 오사카' 및 로고 마크 결정
2012년 5월 일반사단법인 그랜드 프런트 오사카 TMO 설립
  6월 일반사단법인 날리지 캐피탈 설립
2013년 3월 건설공사 준공
  4월 신도시 탄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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