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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입장 무료

날리지 캐피탈과 오스트리아 린츠의 크리에이티브 문화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가 함께 작업한 새로운 전시&프로그램입니다.
제1회의 테마는 ‘CODE:우리 시대의 언어’입니다.
가볍게 터치하면 매끄럽게 움직이는 스마트폰과 다양한 서비스로 넘치는 인터넷, 대량의 데이터, 음성 기능이 탑재된 우리 주변의 ‘물건’들.
컴퓨터•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우리 일상생활의 다양한 장면에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고 때로는 그 풍경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의 언어인 CODE를 마법처럼 사용하여 인터랙티브 아트를 선도해 온 Golan Levin과 CODE를 해킹하여 정보사회에 대한 질문을 표현해 온 엑소네모(exonemo). 이 2팀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날리지 캐피탈을 무대로 작품을 전시하며, 스페셜 프로그램에서는 관객과 함께 논의하는 토크 세션, 워크숍에 등장.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멤버와 함께 개성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합니다.
예술과 ‘CODE’가 창조해 온 세계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CODE’와 ‘사회’ 그리고 크리에이터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

사진: Nicolas Ferrando,Lois Lammerhuber

사진: Nicolas Ferrando,Lois Lammerhuber

오스트리아 린츠에 거점을 둔 미디어 아트의 세계 최고봉의 기관. 매년 9월에 아트 테크놀로지 사회를 테마로 개최되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외에 미술관•과학관으로서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미디어 아트의 최첨단 컴페티션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R&D기관인 ‘퓨처 랩’의 4부문이 있어 일본에서도 많은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있다.

ARS ELECTRONICA : http://www.a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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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프로그램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교류 및 논의하는 자리. 날리지 캐피탈만의 특별한 3일

일째 토크 세션

2014.11.6(THU)18:30-21:30

정원 50명 (참가 무료)

  • ①18:30~ 엑시비션•오프닝
    【장소】더 랩 2층 중앙 공간
     게스트 아티스트에 의한 작품전시 해설

  • ②19:30경 ~ 오프닝 토크
    【장소】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
     
  • ③20:30경 ~ 오프닝 파티
    【장소】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
     
     ※파티 참가비용 2,000엔/1명
일째 토크 세션

2014.11.7(FRI)19:00-21:30

정원 50명 (참가 무료)

  • 【장소】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

게스트 아티스트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멤버의 릴레이 프레젠테이션(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

일째 워크숍

2014.11.8(SAT)14:00-17:00

정원 20명 (참가 무료)

  • 【장소】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

Golan Levin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멤버에 의한 그룹 토론 형식을 예정(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

  • 【워크숍 테마】로지컬&캐주얼하게 생각한다 :컴퓨팅적 사고를 낙서와 언어유희로 체험한다

Thinking Logically & Casually : Teaching Computational
Thinking with Doodling and Word Games.

스페셜 프로그램 은 종료 했습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리지 살롱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은 18세 이상인 분에 한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각 프로그램은 정원이 충족되면 접수신청이 종료됩니다.

문의처

일반사단법인 날리지 캐피탈 06-6372-6530(평일 9:00∼17:00)
이메일 문의는 이쪽에서 info@kc-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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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아티스트

골란 레빈(Golan Levin)

골란 레빈(Golan Levin)

아티스트, 엔지니어, 연구자. 아티스트로서 20년 이상, MIT Media Lab, Ars Electronica Futurelab, Eyebeam Center for Art and Technology와 같은 하이테크놀로지의 리서치 환경에 몸담고 인터랙티브한 표현의 새로운 형태를 탐구하고 있다. 2000년에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인 Audiovisual Environment Suite가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인터렉티브 아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이를 사용한 즉흥 드로잉에 의한 음악 퍼포먼스 Scribble이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 상연되어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는 카네기멜론 대학 부교수로서 일렉트로닉 아트 분야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그 밖에 유럽, 미국, 아시아의 각지에서 아티스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시 작품(예정)】

엑소네모(exonemo)

엑소네모(exonemo)

분노와 웃음과 텍스트 에디터를 구사하여 다양한 미디어에 해킹하는 감각으로 도전하는 아트 유닛. 센보 겐스케와 아카이와 야에에 의해 1996년부터 웹 상에서 활동 시작. 2000년부터 활동을 인스톨레이션, 라이브 퍼포먼스, 이벤트 프로듀스, 커뮤니티 오거나이즈 등으로 확장하여 디지털과 아날로그, 네트워크 세계와 현실세계를 유연하게 횡단하면서 테크놀로지와 사용자의 관계성을 나타내고, 유머가 있는 관점과 새로운 시점을 지닌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다수 전개하고 있다. 일본 국내외의 전람회와 페스티벌에서 활약. 2006년 The Road Movie가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네트 비전 부문에서 골든 니카를 수상. 2010년에 도쿄TDC상에서 ANTIBOT T-SHIRTS가 RGB상을 수상. IDPW 정회원.

【전시 작품(예정)】

■스페셜 프로그램 게스트

게르프리드 스토커(Gerfried Stocker)

게르프리드 스토커
(Gerfried Stocker)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아티스틱 디렉터(예술 감독).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브레인’으로 세계적으로 활약

오가와 히데아키

오가와 히데아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퓨처 랩 소속.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신관 오픈에 종사한 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아티스트, 큐레이터, 리서처로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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