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CAPITAL OFFICIAL SITE

HYBRID Living in Paradox 아트×생명과학 탐구전

날리지 캐피탈과 오스트리아 린츠의 크리에이티브 문화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가 공동으로 작업한 새로운 전시&프로그램

‘생명이란 무엇인가?’∼ 우리 몸은 약60조개에 이르는 살아있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세포’를 사용하여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내는 재생의료 기술과 생명 설계도인 ‘유전자’ 연구를 예술 작품에 도입한 ‘바이오 아트’ 전시가 날리지 캐피탈에 첫 등장. 배양된 살아 있는 세포의 작품, 자신의 유전자를 나무에 삽입하는 프로젝트 등, 생명과학을 연구함으로써 새로운 ‘생명관’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아티스트들. 그들은 복잡한 생명 시스템으로서의 우리‘인간’을 예술과 과학이 융합한 ‘HYBRID(하이브리드)’적인 관점에서 탐구하고 있습니다. ‘HYBRID - Living in Paradox - 아트×생명과학 탐구전’에서는 ‘바이오 아트’의 세계적 거점인 심바이오티카(SymbioticA) 소장 오론 캐츠와 유전자 변형 등 생명공학의 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후쿠하라 시호 등이 실시하는 BCL 활동을 소개하며, 토크 세션과 워크숍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자 합니다.

세계 최첨단의 예술·연구를 접하며 ‘생명’을 생각한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

photo: Nicolas Ferrando,Lois Lammerhuber

photo: Nicolas Ferrando,Lois Lammerhuber

오스트리아 린츠에 거점을 둔 미디어 아트의 세계 최고봉의 기관. 매년 9월에 아트 테크놀로지 사회를 테마로 개최되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외에 미술관•과학관으로서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미디어 아트의 최첨단 컴페티션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R&D기관인 ‘퓨처 랩’의 4부문이 있어 일본에서도 많은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있다.

Ars Electronica : http://www.aec.at/

스페셜 프로그램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교류 및 논의하는 자리. 날리지 캐피탈만의 특별한 3일

1일째 1월 29일(목) 18:30∼21:00
오프닝 이벤트

게스트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 강의 및 파티!

정원:50명파티만 유료
장소:The Lab. 2층

【게스트】
오론 캐츠氏
BCL(게오르그 트렘멜、요시오카 유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멤버】
마틴 혼틱
오가와 히데아키

2일째 1월 30일(금) 18:00∼21:00
토크 세션

게스트 아티스트들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멤버가 실시하는 릴레이 프레젠테이션

정원:50명 정원:50명
장소: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7층)

【게스트】
이와사키 히데오 ※본 전시 스페셜 어드바이저
오론 캐츠
BCL(후쿠하라 시호、게오르그 트렘멜、요시오카 유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멤버】
마틴 혼틱
오가와 히데아키

3일째 1월 31일(토) 14:00∼17:00
워크숍

『성장하는 세포』와 아트 그리고 디자인의 미래’를 테마로 오론 캐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멤버와 함께 바이오아트와 디자인의 미래를 논의합니다 (예정).

정원:20명참가비 무료
장소:날리지 살롱 프레젠 라운지(7층)

【게스트】
오론 캐츠
오가와 히데아키

스페셜 프로그램 은 종료 했습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처

일반사단법인 날리지 캐피탈 06-6372-6530(평일 9:00∼17:00)
이메일 문의는 이쪽에서 info@kc-i.jp

참가 아티스트

오론 캐츠

후쿠하라 시호(BCL)게오르그 트렘멜 요시오카 유키

아티스트, 연구가이자 큐레이터로서 조직 배양과 예술을 조합시킨 작품으로 바이오로지컬(생물) 아트 분야를 선도해 왔다. 2000년에 설립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생명과학과 예술을 동시에 다루는 연구실인 심바이오티카(SymbioticA)의 공동 설립자로, 소장직을 맡고 있다. 캐츠의 주도 하에 심바이오티카는 2007년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하이브리드 아트 부문 골든 니카(최우수상)를 수상. 2008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프리미어 사이언스 어워드를 수상, 같은 해 호주 정부로부터 ‘Centre for Excellence’의 인정을 받는다. 캐츠의 관심은 ‘생명’∼ 그 새로운 지식과 사용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계성과 인식의 전환에 있다. 적극적으로 다른 아티스트·과학자와 공동 작업을 통하여 생명 진화에 있어서 새로운 문화적 발견을 탐구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전시 작품(예정)Better Dead Than Dying 2014

2004년에 후쿠하라 시호와 게오르그 트렘멜이 영국에서 과학, 예술, 디자인의 영역을 초월하여 공동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 그룹 BCL을 창설하여 활동을 시작한다. 2014년에 요시오카 유키가 참가. 2007년에 활동 거점을 도쿄로 옮기고 인터 커뮤니케이션 센터(ICC)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등 일본 국내외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전시 및 워크숍을 실시한다.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물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다수 제작하여 작품이나 프로젝트를 통해서 현재 사회와 테크놀로지를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사람들에게 묻는다. 2013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에서 개최된 합성 생물학과 예술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 제네시스(창세기)’전시회에서 ‘Common Flowers / White Out’을 출품.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시 작품(예정)Common Followers / White out 2009-

스페셜 어드바이저:이와사키 히데오교수 (와세다대학 이공학술원 교수/metaPhorest 주재)

전시 협력/주식회사이케이 재팬

■스페셜 프로그램 게스트

 마틴 혼틱

마틴 혼틱

미디어 아트의 제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디렉터. 매년 린츠의 다양한 장소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어 거리와 사람을 포함시킨 페스티벌을 연출해 낸다. 2015년 9월의 페스티벌도 순조롭게 준비 중.

오가와 히데아키

오가와 히데아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퓨처 랩 소속.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신관 오픈에 관계한 후, 아티스트, 큐레이터, 연구원으로 활약 중.

Vol. 01 아카이브 페이지는 여기

PAGE TOP